한국 셀프빨래방 첫 경험 <韓國自助洗衣店初體驗>
집에 있는 세탁기는 14kg라 겨울이불이 들어갈 수 없어서 맨날 크린토피아 세탁소에 맡겼는데 수, 토 이불 30% 할인 받아도 1채에 만원 후반이라 조금 비쌉니다~ 얼마전에 형님 이사할 때 심부름으로 아파트 내 셀프빨래방에서 이불 빨아준 적이 있는데 괜찮아서 오늘 한번 우리집 근처 크린업에서 이불 빨래 해봅니다!
세탁기는 20kg랑 32kg가 있어서 저희는 겨울이불 1채랑 겨울이불 1채+깔개 1채로 나눴어요! 요금은 표준코스로 해서 4500원+5,500원입니다! 세제랑 섬유유연제가 자동 투입된답니다~
나중에 3개 다 같이 특대형 건조기에 넣으면 될 것 같네요.(세탁 기다리는 중..) 25kg 건조기는 4분에 500원이고 저희는 28분 건조하기로 했음! 따로 500원으로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구입!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시간 조금 넘네요! 세탁소에 맡기는 것보다 절반 이상의 비용이 절약돼서 좋아요♡
심심해서 포스팅했음😅
이불들이 깨끗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ㅎㅎ
家裡的洗衣機只有14公斤沒辦法洗冬天棉被，每次拿到洗衣店送洗，一件也要約台幣400元，不久前幫泰憲姐搬家時拿去公寓的自助洗衣房洗棉被覺得還不錯，今天來我們家附近自助洗衣店洗棉被。
洗衣機分20公斤跟32公斤，我們各洗一件冬天棉被跟一件冬天棉被+一個床墊，選擇標準洗衣費用是4500韓元跟5500韓元，自動放洗衣精跟衣物柔軟精。
之後三件一起放進特大型烘衣機好像就行了(等待洗滌中)，25公斤烘衣機4分鐘500韓元，我們決定烘28分鐘，另外花500韓元買了烘衣機專用衣物柔軟紙。全部時間加起來一個小時多一點點，比送洗便宜一半以上。
因為很無聊來Po個文，棉被正在變乾淨好開心:)
順便宣傳我們的YouTube頻道⬇️⬇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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