從8℃的台北來到-1℃的春川,
穿著一樣厚度的衣服,
卻沒有感受到太大的差異…
一回到家中,鄰居開心的來串門子,
一直說蓉姥家好冷好冷好冷,
下樓跟房東大媽打個招呼,順便請大媽幫我開地熱,
沒想到大媽一看到我,
直接把家裡的暖氣機搬來蓉姥家@@
說地熱剛開可能不太暖,
要我睡覺時記得把電毯打開才不會凍僵~~~^^
但說實話…
這室內的溫度,跟台北的家好像沒差多少,
台灣濕冷的威力真是太強大了!!!!
영상 8도의 타이페이에서
영하 1도의 춘천까지 왔는데
똑같은 옷을 입어도 별 차이가 없나 본다.
집에 도착하자마자 옆방 친구가 놀러 왔는데
내 방은 너무 너무 춥다고 그랬다.
집 주인에게 인사도 할 겸 난방도 켜 달라고 부탁했는데
나를 보자마자 집안의 히터를 우리 방까지 가져 오셨다.
그리고 밤에 추워서
전기장판을 꼭 켜고 자라고 당부하셨다.
사실은
이 실내의 온도가 난방이 없는 타이페이와 거의 비슷하다.
대만의 추위가 역시 만만치 않구나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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